4세대 실손보험 전환은 나의 연령과 건강상태를 잘 체크하는 것이 포인트이다. 병원에 자주 가는 분이시라면
추천할만한 상품이 아니다. 보험료는 낮고, 보장성이 좋지 않다.
4세대 실손보험으로 가입하거나 갈아타고 병원에 자주간다면 보험료가 많이 오른다.
그러므로 세대별비교를 통해 나에게 맞는 상품을 잘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.
1세대 실손보험
☆ 1세대 실손보험은 2009년 9월 이전 가입자로 1세대, 보험료는 4만원 이상으로 높다.
☆ 자기부담금이 없거나 적어 병원비를 100% 보상받는다.
☆ 갱신주기가 5년이고, 이 상품을 드신분들 중 병원치료를 자주 받아 인상율이 300~400%
2세대 실손보험
☆ 2009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가입하신분은 2세대.
☆ 2009년 10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가입자는 본인부담금 10%
☆ 보장한도 최대5천만원, 생선보 구분없이 표준화
☆ 착한실손대비 보험료 인상폭이 높습니다.
☆ 2013년 1월부터는 표준형과 선택형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다르다.
표준형 본인부담금 | 선택형 본인부담금 | ||
입원의료비의 20% | 선택형I | 선택형II | |
10% | 급여10%, 비급여 20% |
3세대 실손보험
☆ 급여 본인부담금 비율은 10%, 20%중 선택가능,
☆ 비급여의 본인부담금 비율은 20%, 선택특약(입통원상관없이 30%)
☆ 1.2세대 실손에 비해 보험료가 많이 저렴합니다.
☆ 특약형 선택 가입( mri/mra, 비급여주사, 비급여증식치료, 도수치료 등)
☆ 보상범위가 넓어졌습니다.
4세대 실손보험
☆ 급여 20%, 비급여 30%의 본인부담금 발생, 1년갱신, 5년 재가입.
☆ 병원에서 100만원의 병원비가 청구되었을때, 급여항목은 80만원, 비급여 항목은 70만원만 보장되는것이다.
☆ 예를들어, 오래전 가입했는데, 앞으로 병원을 자주 가거나 도수치료와 같이 건강보험에서는 보장해 주지 않는
비급여 치료를 받을일이 많다면, 1,2세대 경우 계속 유지하는것이 유리합니다.
☆ 1세대의 경우, 100%보상에 비급여 진료를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의료비 부담이 줄수 있습니다.
☆ 병원에 잘 가지 않는 분이시라면, 보험료가 저렴한 4세대 상품이 더 유리할수 있습니다.
☆ 4세대 실손보험은 1세대 보험료대비 75%, 2세대 보험료대비 60%, 3세대 보험료대비 20%가 저렴합니다.
☆ 4세대는 보험료 청구를 하지 않을 경우, 다음해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.
☆ 단점이라면, 보장성이 떨어집니다.
☆ 도수치료는 1년에 최대 50회만 가능하고, 영양제나 비타민 주사는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.
☆ 병원을 자주가게 된다면 보험료도 오르고, 비급여 보험금을 1년에 100만원 이상 받을경우 2배로,
300만원 이상 타면 4배로 오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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